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기사의 청소년 자녀와 손자녀를 대상으로 코딩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카카오모빌리티 주니어랩(Junior Lab) 3기'를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니어랩은 카카오 T의 서비스 파트너인 택시 기사 가족 대상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2023년 시작해 올해 3회차를 맞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카카오모빌리티 주니어랩 3기는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 동안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개인·법인·카카오T 가맹 여부와 관계없이 선정된 택시 기사의 중학생 자녀와 손자녀 30명이 캠프에 참가했다. 캠프 참여와 진행 비용은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전액 지원했다.
주니어랩 3기는 지난 기수 참가 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레고 전문 교구를 활용해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5회에 걸친 '코딩 교육', 팀워크를 향상하고 교육 재미를 선사하는 '레고 미니게임·로봇 씨름대회', 카카오모빌리티 서비스 기획자와 개발자와 '멘토링 세션' 등을 진행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 주니어랩은 국내 대표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카카오모빌리티의 서비스 파트너인 택시 기사의 가정에 보탬이 되고 지속적인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면서 “앞으로도 많은 플랫폼 종사자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