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공감지능(AI) 기능과 구독으로 차별화한 안마의자 'LG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안마의자 아르테UP'을 새롭게 출시한다.
세라젬·바디프랜드 등 중견 경쟁사에 밀려 안마의자 사업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가구형 디자인에 차별화된 기능으로 재도약을 꾀한다.

아르테UP은 곡선미가 돋보이는 라운지체어 디자인의 가구형 안마의자다. 사용자에게 맞춰진 안마코스를 알아서 설정하는 AI 기술을 탑재했다. 3년부터 6년까지 기간을 골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케어서비스가 포함된 구독도 결합했다.
상하좌우와 앞뒤 6방향으로 움직이는 안마볼로 주무르기, 지압, 두드리기, 롤링, 혼합 모션(두 개 동작을 동시에)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AI코스, 마인드케어 코스, 슬립 케어 코스 등 다양한 신규 코스를 추가했다.
AI코스는 라이프스타일 7가지 코스 중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코스와 안마 강도를 AI가 분석해 맞춤 실행한다. 마인드 케어 코스와 슬립 케어 코스에는 각각 안정과 숙면을 유도하는 뇌파 안정 사운드를 제공해 스트레스나 불면에 시달리는 고객에게 유용하다.
AI홈 플랫폼 'LG 씽큐' 앱에서 부위별 특화 코스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업(UP)가전이다.
LG전자는 36개월 차에 베개, 등, 엉덩이 부분 가죽과 등 전용 쿠션을 무상 교체하는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 클리닝과 작동점검 서비스도 동시에 무상 제공한다. 구독 기간 내에는 사용하다 생긴 부품 이상에 대해 무상 AS를 지원한다.
출하가는 329만원이다. 6년 계약 기준 구독료는 월 4만9900원이다.
정광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AI가 알아서 내 몸에 꼭 맞는 안마 코스를 찾아주고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구독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으로 새로운 고객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