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에이프로는 전력변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시장에 진입해 현재 활성화 공정에 장비를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임종현 에이프로 대표이사는 “전기차 시장 캐즘 우려에도 불구하고 활성화 공정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수출 실적을 굳건하게 달성하고 있다”며 “본업에서의 꾸준한 실적과 신규 사업에서 성과를 도출해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