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수 미라클여성의원 원장, TV프로 출연으로 저출산관련 의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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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수 미라클여성의원 원장. 사진=미라클여성의원

박동수 미라클여성의원 원장이 채널A '행복한아침 최희의 닥터하우스'와 KBS Life '우리들의 지식살롱'에 연이어 출연하며 저출산에 대한 원인 및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행복한아침 최희의 닥터하우스'에서 박동수 원장은 난임에도 골든타임이 있기 때문에 이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되며, 35세 이하에서는 1년이상, 35세 이상에서는 6개월 이상 임신이 되지 않을 경우 가까운 난임병원을 방문해서 도움을 받아야 된다는 의견을 전했다.

같은 날 KBS Life '우리들의 지식살롱'에서도 'OECD국가 중 출산율 꼴찌! 초저출생 현상의 원인'을 주제로 이야기를 전했다. 저출산은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초래하고, 아기를 낳지 않는 것은 개인을 넘어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는 의견을 보냈으며 난임환자들을 위한 좋은 국가정책이 많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경제적으로도 혜택을 볼수 있다는 조언도 전했다.

박동수 원장은 “난임환자들을 잘 치료해서 아기를 출산하게 함으로서 국가의 최대과제인 저출산 해소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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