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농업기술원은 28~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전시회인 'AI 테크 플러스(TECH+) 2024'에 참가해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육묘 표준화 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을 소개했다.
전남농기원은 스마트팜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해 미래의 디지털 농업을 선도하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으로 미래의 스마트팜 혁신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국내 최고의 기술개발 역량과 노하우를 두루 갖춘 연구진과 함께 스마트팜 실증 고도화를 위해 153억이 투입되는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에 지원해 선정됐다.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 공모에 참여해 원예 스마트팜 분야에 총 3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육묘 표준화 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은 토마토와 고추, 상추 등 6개 작목에 대해 대형 육묘장과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단계별 실증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육묘 표준화 시스템 확보를 목표로 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그린플러스, 아이티컨버전 등 9개 분야별 전문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전남농기원은 '영상 기반 시설 과채류 정밀 생육·생체 특성 측정 및 진단 기술 개발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딸기·파프리카·오이·토마토 등 4개 작목에 대해 실시간 자동영상 측정시스템을 개발, 실시간 생육 진단 및 분석이 가능하도록 통합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경북농업기술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목포대학교 등 5개 기관이 참여중이다.
전남농기원은 작물재배 뿐만 아니라 정보통신, 작업로봇, 인공지능, 플랫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한다. 최종적으로 경쟁력 있는 실용기술이 개발될 수 있도록 기관 간 실무단계의 협업 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