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원장 이경주)은 28일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무등산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 경영과 탄소중립 실현,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GICON은 앞서 지난 5월 '광주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데 이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녹색제품 구매 확대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경주 원장은, “광주를 대표하는 무등산의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ICON은 '2050 광주시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