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전파산업대전(KRS 2024)에서 로데슈바르즈코리아가 전파 산업의 미래를 열어갈 첨단 기술과 솔루션을 전시했다.
로데슈바르즈코리아는 차세대 통신 기술인 5G와 6G를 비롯해 다양한 측정 시스템을 공개했다. 특히, 6G 기술 개발에 필수적인 핵심 솔루션을 소개했다. 6G기술은 초고속 데이터 전송, 초저지연 통신, 그리고 지능형 네트워크의 특징을 갖춘 차세대 통신기술로, 주파수 특성 분석과 빔포밍 기술 개발이 주요 과제로 손꼽히는데, 로데슈바르즈코리아는 이를 지원하는 첨단 측정 시스템을 통해 6G 상용화에 필요한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며 자사의 첨단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한 5G NTN(Non-Terrestrial Networks) 측정 솔루션과 5G 방송 송신 시스템을 전시하며 통신과 방송 기술의 융합을 선도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EMC(전자기 적합성) 측정을 위한 ESW EMI Test Receiver와 BBA Broadband Amplifier와 같은 RF 기반 제품들도 함께 선보였다.
로데슈바르즈코리아는 5G와 6G, EMC 기술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RF 솔루션을 통해 전파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