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벤디스, '푸드트럭대장' 론칭…“식권대장 앱으로 푸드트럭 부른다”

Photo Image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벤디스 본사에서 직원들이 '푸드트럭대장'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벤디스는 기업 행사 및 이벤트 맞춤 푸드트럭 발주 서비스 '푸드트럭대장'을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푸드트럭대장은 원하는 장소와 시간대에 카페·베이커리·분식 등의 케이터링(출장연회) 트럭을 보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신청은 식권대장 앱 또는 현대벤디스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대장마켓플레이스'에서 가능하며 가격은 150만원부터다.

한편, 현대벤디스는 모바일 식권 1위 기업으로 식대 복지 서비스 외에도 커피 구독 서비스 '커피대장', 간식 복지 서비스 '매점대장', 퀵서비스 대행 '퀵대장' 등 다양한 직원복지 아웃소싱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