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에스홀딩스, 용산 전자랜드 개발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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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에스홀딩스가 용산 전자랜드 1동과 별관의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오피스텔 264세대와 호텔 객실 265실 운영을 확정했으며, 이중 호텔 부문을 위탁 운영할 업체로 글로벌 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쉐라톤을 확정해 27일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에서 열린 쉐라톤 서울 위탁 운영 계약 체결식에서 피터 가스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개발 총괄 부사장(왼쪽부터)과 홍봉철 에스와이에스홀딩스 회장, 김민우 에스와이에스홀딩스 대표가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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