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명정보통신은 싱가포르 썬택시티에서 열린 SITCE(Singapore International Transport Congress And Exhibition)에 참여했다고 밟혔다. 회명정보통신은 국내 철도무선통신으로 사용 중인 차상무전기와 그 관리툴인 HM-EMS를 선보였다.
동남아시아에서 새롭게 열리고 있는 철도 건설사업을 타겟으로 두고 참여했으며, 타켓시장 외에 싱가포르 육상교통국(LTA)로부터 비상인터컴(열차내 비상상황시 승객과 관제센터가 실시간 통화) 및 관리시스템에 대한 관심을 받았다.
회명정보통신은 국내외 성과를 전시회에서 소개하며 제품들을 전시했다.
회명정보통신은 이번 국제전시회에서 만난 현지 컨설턴트 및 설계 업체들과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KOTRA의 지원을 통해 철도 시장 무선통신 분야에서 해외 시장에 대한 도전 의지를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