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티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클라우드 서비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이 제11회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고객의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KT와 네이버의 서비스형 인프라(IaaS) 환경에서 받았다.
크리니티는 CSAP 최초 멀티클라우드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크리니티 메시징(GS인증), 스팸브레이커(GS인증, CC인증), 크리니티 아카이빙(GS인증) 제품의 기술이 탑재돼 있다.
서비스운용, 장기보관까지 일원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보안이 강점이다. 사칭 메일 방지를 위한 멀티백신과 메일 보안 국제 표준기술(SPF, DKIM, DMARC)을 적용하고 있다. 주기적인 패치와 업그레이드로 노후화 없이 보안 최신성을 유지하고 있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공공표준 공직자통합메일 아키텍처 기반으로 설계돼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자우편 정부 보안 가이드라인을 모두 준수한다.
크리니티는 PKG 솔루션 기업에서 SaaS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메일, 스팸, 아카이빙 등 클라우드 SaaS 전환과 관련한 신기술 R&D를 수행 중이다.
크리니티는 SaaS 메일 업계의 선두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적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방송통신대 등 90여개 고객사에서 약 7만명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다.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다양한 인증 획득과 서비스 수준 협약(SLA계약)을 통해 공공시장에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