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최현석·여경래 셰프와 함께 연말 다이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요기요는 최현석 셰프의 파인다이닝 '쵸이닷'과 여경래 셰프의 고급 중식당 '홍보각' 식사권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차 최현석 셰프(11월19일~11월21일), 2차 여경래 셰프(11월22일~11월24일)로 응모 기간을 나눠서 진행한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려면 요기요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후 음식을 주문하면 자동 응모가 완료된다. 배달주문을 비롯한 포장주문, 로봇배달, 매장식사, 요마트, 요편의점 등 요기요 앱 내 모든 가게 주문이 응모 건에 포함된다.
요기요는 추첨으로 1등 당첨자 10명에게 최대 87만원 상당 식사권을 2매씩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총 2000명에게는 연말을 기념하는 2024포인트도 함께 지급한다. 해당 포인트는 음식 주문 없이 '응모하기' 버튼만 눌러도 참여 가능하다.
강우진 요기요 CMO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 지인과 함께 스타 셰프의 요리를 즐기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다이닝 프로모션으로 특별한 미식 경험을 나누고 뜻깊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