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환자가 만든 매트리스 브랜드 수면밀도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면밀도는 2022년 8월 '허리디스크 환자가 만든 매트리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창립한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다. 수면밀도 매트리스는 수면 시 허리 불편을 일으키는 원인을 해소하기 위해 의학적 분석 및 임상 테스트를 거쳐 개발했다. 적절한 지지력과 균형감으로 척추 곡선을 안정화해 코어 긴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싱글, 슈퍼싱글, 퀸, 킹 사이즈로 구성했으며 매트리스 경도를 미디엄, 미디엄하드, 하드 총 3가지 타입으로 세분화해 사용자의 체형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잠을 자면서도 허리 통증 없이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 삶의 질을 높여준다.
수면밀도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매월 소외된 이웃들에게 매트리스 등을 후원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매월 매트리스를 비롯해 생필품, 명절 선물용 식품 등의 물품을 후원해 왔다.
후원 기관은 송파 노인복지관, 서대문 노인복지관, 구립 용산 장애인복지관, 강서 노인복지관, 강서 노인복지관, 서대문 노인복지관 강동꿈마을, 평화의 집, 강남 장애인 복지관, 애란원, 선덕원, 위스타트, 수서종합복지관, 우양재단 등이다.
수면밀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