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는 프리미엄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의 대규모 할인행사 '믹스앤맥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시즌3에 이어 네번째로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행사 '믹스앤맥스'는 에라주리즈의 대표와인 맥스 6종(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소비뇽 블랑, 쉬라, 카르메네르)를 2만원대로 기간한정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대한항공 일등석 와인으로 유명한 '돈 막시미아노'를 사면 항공사 일등석을 함께 주는 패키지를 한정 수량 준비하기도 했다.
특가로 선보이는 에라주리즈 맥스 와인 중 샤르도네는 풍부한 열대 과일향과 어우러진 무겁지 않게 받쳐주는 약간의 산도가 와인의 풍미를 다채롭게 만들어 준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소비뇽 블랑은 풍부한 산미로 신선함이 느껴지며 균형과 적절한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에라주리즈는 칠레 10대 와인회사로 최근에는 세계적인 주류 전문지인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인 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대규모 할인행사로 기획한 '믹스앤맥스'는 에라주리즈 와인의 대표격인 맥스 시리즈를 특별가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난 행사에서의 호응에 힘입어 네번째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