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활동 필요한 모든 활동을 앱 하나로 해결..'편리성과 즐거움' 모두 제공
더 크리에이터스(대표 이용관)는 자사가 운영하는 문화예술 플랫폼 '하루예술'에 새로운 서비스로 '스토어'와 '스페이스'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하루예술은 예술 분야 올인원 애플리케이션으로 발돋움했다.
예술 분야에서 개인 성향에 맞는 예술 레슨을 매칭해주던 '하루예술'은 이번 하반기를 맞이해 예술 활동에 도움에 되는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토어 부문에서는 미술 재료와 악기 그리고 예술가가 만든 창작품이나 키트 등을 판매한다. 예술에 필요한 모든 것을 믿고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스페이스 부문에서는 공연, 전시, 연습, 촬영 등 예술에 활동을 위한 공간을 매칭, 예약할 수 있다. 소소한 공연장, 갤러리, 연습실을 희망하는 지역 중심으로 찾을 수 있다.
더 크리에이터스 관계자는 “예술 활동을 시작하는 입문자부터 전공생,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이용자들이 하루예술을 통해 편리하고 쉽게 예술을 즐기도록 기여할 것”이면서 “앞으로도 사람들이 예술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보완하여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더 크리에이터스는 아트코리아랩(AKL) 멤버십 기업으로 아트코리아랩의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의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아트코리아랩은 새로운 예술을 실험하고 확산의 장을 만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예술종합지원 플랫폼이다. 예술기업이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입주공간, 실험공간, 실무역량교육, 네트워킹, 전문 분야별 컨설팅 등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를 지원한다.
아트코리아랩 프로젝트 팀의 성장을 위해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운영사로 함께 육성을 지원한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