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ㆍ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4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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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2024 Startup TechBlaze 시상식 단체 사진.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국자산관리공사X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4 Startup TechBlaze(이하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 시상식을 지난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력으로 운영됐다. 딥테크ㆍ신산업 활용 분야의 아이디어 사업화 및 실질적 창업지원과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공데이터 활용 및 주요 업무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본 프로그램은 5월부터 진행됐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팀은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멘토링 등 기회를 제공받았다.

최종 심사 결과 △빅테크플러스 △스텔라비전 △크레이지알파카 △믹스뮤니티 △포스코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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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2024 Startup TechBlaze 시상식 대상 수상 기업(빅테크플러스). 사진=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상을 수상한 빅테크플러스는 초보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돕는 공매 맞춤 추천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공매 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시함으로써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영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실장은 “이번 시상식에 자리를 빛내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 임직원 분들과 선정 및 수상 창업기업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육기업 업무 협약을 계기로 우수 스타트업 지원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