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7일 서울 양천구 중진공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숲(SSUP) 지기 해단식을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숲지기는 중진공 디지털학습플랫폼 '숲(SSUP)' 연수사업 참여단이다. 올해 숲지기는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온·오프라인 연수 과정 수강 후기 작성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활동으로 신규 연수생 유치에 기여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 숲지기 19명 등이 참석해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조 이사는 “이번 숲지기 활동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면서 “앞으로도 중진공 '숲(SSUP)'이 우수 콘텐츠와 홍보 활동으로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연수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숲(SSUP)은 중소벤처기업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기술, 경영, 어학, 자격증, 자기계발 등 학습을 희망하는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