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지스타 2024' B2B관 참가…데브옵스 툴 체인 전시

글로벌 게임사가 채택한 '헬릭스 코어' 등 퍼포스 핵심 솔루션 집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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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대표 이상훈)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4' B2B관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플래티어는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서 진행되는 B2B 전시에 참여해 기업 부스를 운영하며, 게임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사가 공급하는 데브옵스 툴 체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제품은 세계 20대 초대형 게임 개발사 중 19개 기업이 채택한 선도적 버전 관리 플랫폼 '헬릭스 코어(Helix Core)'와 디지털 자산 관리 도구인 '헬릭스 댐(Helix DAM)', 엔터프라이즈급 애자일 계획 도구 '헬릭스 플랜(Helix Plan)'으로 퍼포스(Perforce)의 핵심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플래티어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 대상 맥세이프 보조 배터리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올해 지스타를 통해 플래티어의 데브옵스 솔루션이 국내 게임 산업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플래티어 IDT 사업 부문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모든 기업에 컨설팅, IT 인프라 구축, 교육, 코칭에 이르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부터 세계적 소프트웨어 기업인 퍼포스 단독 파트너사로서 넷마블, NC소프트, 크래프톤 등 국내 게임 산업을 이끄는 주요 리딩 기업에 '헬릭스 코어'를 공급하며 게임 개발 및 운영 혁신에 기여해 왔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헬릭스 코어를 통해 새로운 게임 기술의 패러다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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