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대독 후 퇴장하고 있다. 현직 대통령이 시정연설에 불참하고 총리가 본회의장 단상에 오르는 것은 2013년 박근혜 정부부터 매년 시정연설에 나서는 관행이 정착된 이후 11년 만에 처음이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대독 후 퇴장하고 있다. 현직 대통령이 시정연설에 불참하고 총리가 본회의장 단상에 오르는 것은 2013년 박근혜 정부부터 매년 시정연설에 나서는 관행이 정착된 이후 11년 만에 처음이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