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작심라운지 신촌숲길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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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라운지 신촌숲길점. 사진=작심

국내 독서실 및 스터디 카페 브랜드 '작심'이 새로운 학습과 충전의 복합 공간 '작심라운지'를 서울 신촌에 선보인다.

작심라운지 신촌숲길점은 기존 스터디 카페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하이엔드 버전으로, 학생부터 성인 고객까지 폭넓은 이용층을 겨냥한다. 작심라운지는 현대 사회의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평생 학습과 자기개발을 목표로 하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공간이다.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일과 학습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가운데, 개인의 필요에 맞춰 학습과 일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작심라운지는 학습, 업무, 휴식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성장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기능을 확장했다.

작심라운지 신촌숲길점은 약 200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터디카페와 워크라운지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를 위한 라이브 방송 스튜디오까지 갖췄다. 또한 건물 내 입점해 있는 맹그로브 신촌, 아우어베이커리, F45, 콘타이 등과의 시너지를 통해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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