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드, 스마트시티 보안 분야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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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우측 박영선 아타드 대표이사. 사진=아타드

데이터 유통 플랫폼 기업 아타드는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진행한 스마트 보안 분야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타드는 스마트시티 구축 전·후 클라우드 및 데이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SBT 기반의 스마트 인증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글로벌 컴퓨팅 자원과 스토리지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활용하는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 '플리다(PLWIDa)'와 데이터 자동화 분석, 융합, 시각화, 수익화 등 데이터 비즈니스를 돕는 '커브(KURV)' 플랫폼을 론칭했다.

박영선 아타드 대표이사는 “기업·기관이 스마트시티 구축에 전념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데이터 영역에서 보안성 및 사용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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