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bsco의 자회사인 유니크에셋(UniqueAsset)이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AssetAI'를 핵심 기술로 활용한 RWA 평가 가치 분석 플랫폼을 런칭했다. 이 플랫폼은 투자자들에게 안전하고 전문성 있는 투자 가이드를 제공하는 실제적 데이터 기반의 도구로, 실물 자산(RWA)의 가치를 분석해 최적의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유니크에셋 플랫폼은 부동산, 미술품, 귀금속 등 실물 자산을 대상으로 빅데이터와 AssetAI를 결합한 정량적 분석을 통해 자산의 유동성, 법적 안정성, 시장 수요, 수익성, 리스크 프로파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CCC에서 AAA까지의 등급으로 제공된다.
플랫폼의 주요 기능으로는 RWA 프로젝트 검색 및 평가 정보 제공, 실시간 평가 업데이트 및 모니터링, 맞춤형 투자 분석 및 추천 등이 있다.
엽찬영 블록체인컴퍼니의 회장은 “유니크에셋을 통해 RWA 시장에서 새로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은 투자 표준을 객관적으로 제시하고,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다”고 말했다.
민승규 이사는 “유니크에셋은 신뢰할 수 있는 RWA 평가를 제공해 투자자들이 안전하고 확실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