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및 강원대 교육연구소와 교육재정 분석·연구 및 교육체계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KERIS는 협약 기관의 교육재정 분석과 연구를 지원하고 전문성 있는 교육체계 구축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교육재정 분석 및 연구과제 발굴 정보 교류 △교육재정·회계 교육체계 운영 관련 인적 자원 지원 △지방교육재정 운용 효율성 및 학술 발전 방안 모색 등이다.
정제영 KERIS 원장은 “올바른 교육재정 투자 및 교육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교육재정에 대한 면밀한 분석 및 연구와 전문성 있는 재정·회계교육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관련 공무원 전문성 강화와 국가 교육재정 정책 수립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