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여름철을 맞아 진행한 썬키스트 '캘리포니아 in 양양' 캠페인이 성황리에 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캘리포니아 in 양양'은 썬키스트를 활용한 맛집 협업 메뉴로 푸드 페어링 경험을 제공한다. 브랜드 슬로건인 '필 더 캘리포니아(Feel The California)'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동제약은 지난 5월에도 캠퍼스 투어 샘플링 이벤트 '캘리포니아 in 캠퍼스'를 전개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양지로 유명한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된다. 로컬맛집인 버거월드 라구나비치점, 포이푸 양양브리드호텔점과 파트너십을 맺고 특별한 테마의 공간과 메뉴를 선보인다. 썬키스트 특유의 상큼함과 톡 쏘는 탄산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메뉴로 썬키스트 버거세트, 썬키스트 소다 하이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매장 내외부에는 파라솔, 비치체어, 테이블, 컵 등 오렌지색 소품으로 꾸며진 썬키스트 존을 구성해 캘리포니아 감성을 더했다.
스페셜 메뉴 주문 시 키링, 스티커 등 다양한 썬키스트 굿즈를 증정하며 인증사진, 럭키 드로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썬키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캠퍼스 투어 샘플링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젊고 트렌디한 양양에서 더 많은 소비자를 찾아뵙고 있다”라며 “청량하고 상큼한 맛의 썬키스트와 함께 휴가지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