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시스템즈, 'K-PRINT 202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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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키시스템즈는 K-PRINT 2024에 참가한다. 사진=한국오키시스템즈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K-PRINT 2024'에 참가한다.

K-PRINT는 인쇄, 레이블, 패키지, 텍스타일, 사인 및 광고 산업을 통합하는 전시회다.

한국오키시스템즈는 하람아이앤씨, 디지털 라벨 전문 채널 '지금'과 함께 오키 라벨프린터, 컬러프린터, A3 컬러 라벨 프린터 등 디지털 제품군과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Pro1040/1050과 Pro330S는 최신 디지털 컬러 라벨 프린터로, 소량 다품종에서부터 컬러 라벨 미디어까지 인쇄가 가능하며, 조작성이 뛰어나 라벨 인쇄를 접해보지 않은 사용자도 손쉽게 라벨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별색 화이트 컬러(Pro1050)를 사용해 선명하고 높은 표현력을 제공한다.

5색 컬러 프린터인 C941dn은 다양한 기능, 손쉬운 사용법, 그래픽에 최적화된 A3 프린터로 최대 1,320mm 배너, 360gsm 용지까지 인쇄 가능한 오키의 대표 모델로, 화이트 및 클리어 토너를 사용해 다양한 용지에 인쇄가 가능하며, 풍부한 컬러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이글 4'는 오키의 고품질 컬러 엔진을 사용한 지금의 컬러 라벨 프린터로, 최대 330mm폭의 라벨을 1000m까지 롤 미디어를 장착 가능하며, 자동 웹가이드로 안정적인 출력이 가능한 상업용 라벨 인쇄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번 K-Print 2024에서는 라벨 제작에 필요한 커팅기를 비롯해 다양한 후가공기도 함께 전시, 라벨 제작 최적화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인쇄 환경을 구축하도록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국오키시스템즈 관계자는 “인쇄 시장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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