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 와이즈와이어즈(사장 조경휘)와 IT 및 비즈니스 분야 국내 대표 컨설팅 회사인 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은 와이즈와이어즈 본사에서 PMO와 테스팅을 접목한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7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고객에게 통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프로젝트의 안정적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와이즈와이어즈는 금융, 자동차, 전자상거래, 공공 등 소프트웨어 전 분야 제품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기능, 성능, 테스트 자동화, 업무 자동화(RPA), 화이트박스 등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토털(Total)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 KOLAS 국제공인시험 인정기관으로 자격 인정을 받은 글로벌 테스트 전문 기업이다.
투이컨설팅은 IT 및 비즈니스 분야의 국내 대표 컨설팅 회사로 2001년 국내 최초로 PMO 개념을 도입한 이래, 지속적으로 수요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PMO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으며, 특히 금융/공공 분야의 대형 프로젝트에서 사업관리 전문성을 인정 받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비즈니스 환경은 생성형 AI 등 신기술 도입으로 인해 복잡하고 다양한 유형의 요구사항이 증가하고 있어, 프로젝트 수행단계에서 테스트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PMO 프로젝트에 있어서도 테스트 전문 기업의 참여는 필수가 되고 있다.
이에 와이즈와이어즈 조경휘 사장은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복잡 다변화되는 소프트웨어의 발전과 활용으로 소프트웨어에 대한 품질 관리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고객 관점 테스트 관리의 일원화와 테스트의 연속성을 제공하는 와이즈와이어즈의 토털 테스트 서비스는 국내 대표 컨설팅업체 투이컨설팅과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은 프로젝트 관리와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를 동시에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와이즈와이어즈는 투이컨설팅과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공동 작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다져갈 계획이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