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이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의 신제품으로 '딥토닝 글루타치온 2종(앰플세럼, 스팟패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딥토닝 글루타치온 앰플세럼'은 피부 속 기미 등 색소침착을 개선하고, 눈가, 광대, 미간 등에 기미, 잡티 흔적을 완화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으로 기미와 잡티를 개선하고 글루타치온, 비타민C, 식물성 레티놀 등 고농축 성분을 피부에 전달해 보습, 탄력, 피부결 관리도 가능하다.
피부에 붙이는 패치 형태인 '딥토닝 글루타치온 스팟패치'도 선보인다. 얼굴 부위별 간편하게 사용할 있다. 신제품 2종은 올리브영, 뉴틴몰과 일본 및 미국 아마존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체적용시험에 따르면 앰플세럼과 스팟패치를 함께 사용한 경우, 사용 전보다 사용 2주 후 진한 기미와 잡티가 22.7% 개선됐다. 눈에 보이는 갈색 기미가 약 11%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비원츠는 2030세대를 위한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다. △시카콜라겐 △피토콜라겐 △딥토닝 글루타치온 △선케어 등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했고,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 개발 중이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