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앤컴퍼니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이버 보안 투자 프로그램(CSI)에 한국 대표 보안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기술과 솔루션을 고객에게 도입하고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제니스앤컴퍼니는 아시아 지역 한국 대표 파트너사 2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제니스앤컴퍼니는 Cloud Securty, 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Information Protection and Governance, Threat Protection 총 4가지 보안 영역에서 specializarion partner로서 역량을 인증받아 사이버 보안 운영, 관리 기술 평가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주요 고객사와의 프로젝트 수행 포트폴리오의 기술 역량을 인정받았다.
제니스앤컴퍼니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자사의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프리세일즈 GTM 액션부터 포스트세일즈 Accelerator까지 적극적인 고객 지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