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AWS 파트너십 7주년 이벤트…보안관제 무료 제공

오는 9월 12일까지 신규 고객 대상 보안 3종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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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전문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AWS 공식 파트너십 체결 7주년을 기념해 '보안관제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AWS 공식 컨설팅 파트너인 가비아는 파트너십 7주년을 맞아 안전한 AWS 환경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9월 12일까지 가비아 AWS 신규 고객은 △AWS 전용 보안관제 서비스 7개월 무료 제공, △AWS 서드파티(3rd Party) 보안 솔루션 할인 △취약점 진단 서비스 50% 할인 등 보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비아가 제공하는 AWS 전용 보안관제 서비스는 △AWS WAF(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서비스) △Amazon GuardDuty(지능형 위협 탐지 서비스) △AWS Network Firewall(VPC 방화벽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고객은 가비아를 통해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AWS 보안 솔루션 구성을 제안받고, 실시간 관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면 가비아 클라우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장성문 가비아 보안사업팀장은 “가비아는 2017년 이래로 AWS 공식 파트너이자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사(MSP)로서 고객사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운영을 책임져 왔다”면서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서 쌓아온 노하우까지 더해 AWS 계정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비아는 g클라우드(IaaS) 서비스 제공사이자 AWS, 애저(Azure) 등 글로벌 클라우드에 대한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문기업이다. 안정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그룹웨어(SaaS), DaaS, 보안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IT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