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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익 동북아공동체ICT포럼 회장(앞줄 여섯번째)과 제3기 초거대 AI 활용 생성테크 교육 수료생들이 기념촬영했다.

동북아공동체ICT포럼은 지난 9일 오후 서초구 서초동 코지모임 대강의실에서 석호익 포럼 회장, 전진우 원우회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초거대AI활용 생성테크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교육은 한국IT전문가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디지털융합교육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후원과 전자신문의 협찬으로 약 3개월 간 진행됐으며, 총 37명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5월 7일 조재홍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박사의 '초거대AI 챗GPT: 현황, 전망, 대응전략' 강의를 시작으로 챗GPT 활용 글쓰기, 콘텐츠제작, 업무 자동화, 브랜딩 구축, 데이터 분석, 분야별 프롬프트 활용 방법 등 총10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이 날 수료생 중에는 초거대 생성 AI전문 도서를 여러 권 발행한 전문가도 있었는데, 이번 실습위주의 교육을 받고 많은 것을 실제로 익히게 돼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말하였다.

석호익 포럼 회장은 “챗GPT 출시 약1년반만에 먼 미래의 일로 여겨지던 AI 대중화라는 꿈같은 일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IT강국을 넘어 AI강국이 되어야 할 때이므로 수료생 여러분은 이제부터 초거대AI 전파의 전도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