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신규 가입 고객 대상 혜택을 강화한다.
트리플은 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휴가 시즌에 맞춰 항공 시세 조회 서비스, 개인 맞춤형 일정 추천 등 AI 및 빅데이터 기반 여행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경품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8월 31일까지 트리플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숙소, 투어·티켓 상품에 적용 가능한 총 30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팩을 선보인다. 발급일로부터 14일 이내 사용 가능하며, 트리플 특가 상품에도 추가로 적용할 수 있다.
친구 추천 시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8월 말까지 '친구 초대'나 '일정 초대'를 받은 친구가 트리플에 가입하면, 초대자 및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전세계 데이터 로밍 3일 무료 이용권을 100% 증정한다. 이외에도 8월 11일까지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회원을 매주 10명씩 선정해 커피 상품권을 제공한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최고제품책임자는 “트리플의 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여행 서비스를 더 널리 소개하고 합리적이면서도 편리한 여행 경험을 확대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여행 특화 혁신 기술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