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은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행사 '더블유위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더블유위크는 오는 6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 간 진행되며 여름나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6000여개 브랜드가 총출동해 상반기 단 한 번 최대 90%의 높은 할인쿠폰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오늘의 특가 △파격 릴레이 세일 △최대 90% 할인쿠폰 발급 이벤트 △신규 가입 4종 패키지 등 풍성한 쇼핑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매일 오전 10시에 인기 아이템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오늘의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W컨셉에서 인기가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24시간동안 높은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는 '파격 릴레이 세일'도 준비했다. 시티브리즈, 루에브르, 시야쥬, 틸아이다이, 마르디 메크르디 등 13개 브랜드 세일을 릴레이로 선보인다. 또한, 350여개 브랜드에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도도 추가로 발급한다.
이 기간 자체 라이브 방송을 켜고 '더블유위크 라이브'도 3회 진행한다. 오는 6월 4일에는 6개 브랜드의 컨템포러리 스타일, 7일에는 단독 빅3브랜드, 11일에는 라메레이 등 W컨셉 내에서도 인기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 라이브가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 참여 브랜드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더블유위크를 기념해 최대 90% 할인쿠폰을 발급하는 '랜덤 쿠폰 이벤트'를 마련했다. 20%부터 최대 9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고 매일 회원 당 1회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도 W컨셉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위한 쇼핑 패키지도 선보인다.
박석영 W컨셉 전략마케팅담당은 “상반기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블프급 할인 혜택을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더블유위크를 통해 입점 브랜드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