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식품 전처리 및 포장 전문 기업 테트라팩 코리아가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에너지드림센터에서 '제12회 난빛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 테트라팩은 자원순환을 독려하기 위한 자체 캠페인 '더라잇무브'의 일환으로 멸균팩 재활용 수거 부스를 운영하고, 난빛축제에 함께한 시민들과 대학생 홍보단 '에코 서포터즈', 나우리 중등연합 학생들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전개하는 등 자원 순환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민수 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