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스타트업 정책이 혁신적인 국가 중 하나로, 창업생태계 구축과 확대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향후 양국 간 벤처투자, 스타트업, 그리고 글로벌 기업과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희망한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프랑스경제인연합회(MEDEF) 소속 기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기부와 MEDEF 소속 기업인들 양국 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글로벌 시대 새로운 혁신과 경제성장을 이뤄나가기 위해서는 국가 간 스타트업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한국 글로벌 창업 허브 조성을 위한 스테이션 F와 교류 확대, 향후 양국 스타트업 행사 참여(한COMEUP, 프랑스VIVATECH) 등을 논의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