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와 알바몬이 25일 개최되는 '제1회 2024 한강대학가요제'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2024 한강대학가요제는 국내외 대학생이 직접 만든 창작곡으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다. 서울시와 에듀동아가 공동 주관하며 25일 오후 6시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대학생의 순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한강대학가요제 지원에 나선다.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대학가요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지원을 유도한다. 25일까지 잡코리아 '취업톡톡 게시판'과 알바몬 '알바토크 게시판'을 방문해 '역대 대학가요제 음악들 중 최애곡'과 '한강에서 듣고 싶은 최애곡'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240명에게 △굽네치킨 오리지널과 콜라 세트(40명)와 △CU 3000원권(200명)을 증정한다.
가요제 당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와 부스에서 잡코리아와 알바몬 캐릭터 '잡코와 모니' 인형탈을 만나면 스페셜 굿즈인 △피크닉 매트와 △부채를 받을 수 있다.
한강대학가요제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특별 축하선물을 증정한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잡코와 모니 인형 꽃다발을, 가요제 참가자들에게는 꽃 길 만을 걷길 바라는 마음으로 △드림즈 크루 캐릭터 슬리퍼 등을 전달한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전국의 모든 대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이 잡코리아와 알바몬을 통해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청년 지원 프로모션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