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2035 탄소중립 달성 시나리오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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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035년까지 가정, 상업용 난방 에너지를 비롯해 대중교통, 대형운송수단 등 제주지역의 에너지원을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로 활용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1일 제주시 연동 한라수목원에서 열린 '에너지 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비전 선포식'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민수 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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