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그룹의 모회사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 김준식·원유현)이 5월 가정의 달과 농번기 시즌을 맞아 5월 4일과 5일 이틀동안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에서 미래농업 체험 행사 '2024 오늘과 내일의 농업'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농업박물관과 공동 진행하며 국립농업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대상으로 대동이 판매하는 농기계와 기업 비전인 미래농업 세상에서 사용되는 농업 기술을 체험해 농업의 비전과 미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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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프로그램은 농기계 시승컷 SNS 인증 이벤트, 트랙터 퍼즐 맞추기 대회, 'AI 대동이' 가입 인증 이벤트 등이다. 특히 농기계 시승컷 SNS 인증 이벤트는 박물관 내 마련된 대동 농기계 전시 부스의 트랙터 및 운반차에 탑승해 시승 사진을 개인 SNS에 인증하고 대동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된다. 이를 현장 부스에 제출하면 기념품으로 운반차 모형 장난감이나 대동 노트를 증정한다.
박지성 대동 현장경영실장은 “우리나라 농업 및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전 국민에게 확산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이벤트를 계기로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인들이 미래농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