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는 사업장이 인천에 있거나 인천으로 이전할 예정인 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2024 인천 콘텐츠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콘텐츠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초기단계 콘텐츠 기업에 스케일업(Scale-Up) 및 실질적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콘텐츠 기업은 △기업진단 △비즈니스모델(BM),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투자유치 △글로벌 투자연계 등을 지원받는다.
지원신청은 오는 29일까지로,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인천TP 사업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