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8일 오전 8시 17분(한국시간·현지시간 7일 오후 7시 17분) 미국 플로리다주 소재 케이프커네버럴 공군기지에서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우주발사체 '팰컨9'에 탑재돼 발사됐다.
정찰위성 2호기는 전자광학(EO) 및 적외선(IR) 촬영 장비를 탑재한 1호기와 달리 '합성개구레이더'라고도 불리는 고성능 영상 레이더(SAR)를 탑재해 정찰임무를 수행한다.
〈국방부 제공〉
과학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탑재한 '수소 버스' 中 도로 달린다
-
2
단독산업부, KDDX 방산업체 지정 착수...HD현대重·한화오션 운명 갈린다
-
3
“내년 출시 '아이폰17 에어' 계획보다 두께 얇지 않을 것”
-
4
비트코인 9만달러 돌파 후 주춤…도지코인 등 밈코인도 조정세
-
5
이노그리드, 한국무역보험공사 IT 인프라 증설·교체 사업 수주
-
6
“가자 미국으로” 韓 의료AI 총집결…글로벌 도전
-
7
“AI, 로봇 코드 짜줘”…NH농협은행 '생성형AI-RPA 연계 시스템' 구축
-
8
BYD, 韓 전기차 시장 진출 확정…내년 승용차 브랜드 공식 출범
-
9
에너테크인터내셔널, LFP 배터리 개발 착수…“2027년 양산 목표”
-
10
HBM4용 신규 접합 '플럭스리스 본딩' 급부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