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8일 오전 8시 17분(한국시간·현지시간 7일 오후 7시 17분) 미국 플로리다주 소재 케이프커네버럴 공군기지에서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우주발사체 '팰컨9'에 탑재돼 발사됐다.
정찰위성 2호기는 전자광학(EO) 및 적외선(IR) 촬영 장비를 탑재한 1호기와 달리 '합성개구레이더'라고도 불리는 고성능 영상 레이더(SAR)를 탑재해 정찰임무를 수행한다.
김동욱 기자 gphoto@etnews.com
한국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8일 오전 8시 17분(한국시간·현지시간 7일 오후 7시 17분) 미국 플로리다주 소재 케이프커네버럴 공군기지에서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우주발사체 '팰컨9'에 탑재돼 발사됐다.
정찰위성 2호기는 전자광학(EO) 및 적외선(IR) 촬영 장비를 탑재한 1호기와 달리 '합성개구레이더'라고도 불리는 고성능 영상 레이더(SAR)를 탑재해 정찰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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