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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포착된 우주 잔해물 / 유튜브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 LA.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빠른 속도로 날아갑니다.

지난 4월 2일에 포착된 건데요.

캘리포니아 남부의 펠란, 플라센티아와 샌디에이고 지역 주민들도 이 날아가는 불덩이를 목격해 미국유성학회에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이 불덩이의 정체를 알고 보니 중국의 우주쓰레기였습니다.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 물리학 센터의 조나단 맥도웰에 의하면, 이 우주 쓰레기는 중국 선저우 15호의 궤도 모듈인데요.

중국이 2022년 11월 자국의 유인 우주정거장 톈궁으로 발사했었죠.

선저우 궤도 모듈은 우주에서의 과학 실험과 우주 비행사를 위한 추가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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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