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VR 활용 안전보건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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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직원들이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KT는 경기도 분당 빌딩 심폐소생술(CPR) 교육장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가상현실(VR) 체험교육 장비를 활용한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주입식 안전보건교육 형식을 벗어나 임직원 참여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VR, 시뮬레이터 등 실시간 평가 및 피드백이 가능한 CPR 체험교육 장비를 활용해 실습교육을 시행했다.

또한 KT는 자체적으로 CPR 사내 교육 담당자를 양성해 전 지역 임직원에게 교육을 전파하는 등 응급 상황 역량이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강남광역본부 소속 기관별 CPR 사내교육 담당자 32명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전 기관별 직원 대상 전파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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