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 파워뱅크 브랜드 첫 제품 '루트웨이 1200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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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디지탈의 '루트웨이 BP1200W_1000'

포유디지탈(대표최우식)은 2024년 파워뱅크 전문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첫 제품인 '루트웨이 휴대용파워뱅크 1200W'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루트웨이 파워뱅크 1200W 제품은 전기차에 많이 사용되는 안정성이 확인된 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하여 긴 배터리 수명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했다. 또 1120W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돼 감성 캠핑, 차박 등 야외활동 시 배터리 용량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순수 출력 1200W와 더불어 일시적으로 올라가는 인버터 출력값 서지(Surge)와 달리 인버터의 실제 출력보다 높은 출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루트웨이만의 M-BOOST 기술이 들어가 최대 출력 1800W까지 가능해 외부에서도 일상 생활과 동일한 기기 사용이 가능하다.

루트웨이 휴대용 파워뱅크 1200W는 USB-A, USB-C, 시가잭, 220V 플러그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로 어떤 환경에서도 충전,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고객 활용성 및 편의성을 높였다. 동시 전원 공급도 지원돼 최대 11개 기기, 다섯 가지 포트 지원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스마트하게 배터리 효율성과 수명을 연장시키는 BMS 기능, LED 랜턴 기능, 어느 환경에서나 직관적으로 기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LDE 인디케이터 기능 등을 장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상 AS 2년을 지원하며, 고액의 배상 책임보험이 가입돼 있어 고객들이 한층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00만원 중·후반에 형성된 1200W대 휴대용 배터리 상품을 100만원 초반 가격까지 낮춘 루트웨이 파워뱅크 1200W는 가격만으로도 경쟁력을 갖췄지만 어느 환경에서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성능까지 갖춰 고객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최우식 대표는 “루트웨이 파워뱅크 1200W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용량의 파워뱅크 제품이 출시 예정”이라면서 “고객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최상의 제품을 만들고자 제품 테스트를 수차례 거쳤고 경쟁사 및 해외 제품들과 가격 비교해도 충분히 메리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그만큼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있고 자본과 기술이 집약된 만큼 이번 루트웨이에 아이뮤즈의 자존심을 담고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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