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성균관대 총학-법률그룹 테헤란, 자취생 주거지원 관련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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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김민기 성균관대 인사캠 총학생회장과 이수학 법무법인 테헤란 대표변호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성균관대)

성균관대 총학생회 법률그룹 테헤란과 '자취생 주거지원 패키지'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

자취생 주거지원 패키지는 성균관대 제56대 총학생회 종합 지원 사업으로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는 재학생과 휴학생에게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법률그룹 테헤란은 성균관대 학생들에게 법률 자문과 소송, 그 외 분야에 이르기까지 법률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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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총학생회장은 “성균관대 학생들이 더 낮은 가격에 언제든지 전문적인 법률적 지원을 받음으로써 전세 사기 등의 피해로부터 자유로운 주거 생활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학 법무법인 테헤란 대표 변호사는 “이번 업무 협약은 학생들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법인에게도 새로운 도전이다”이라며 “다양한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갖춘 법률그룹 테헤란 소속 전문가들이 성균관대 총학생회와 협력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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