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UV·화이트 태닝기 및 화장품 기업 디오에스앤유니크가 지난 29일 개최된 '2024 상하이 IWF'에 참가했다.
디오에스앤유니크는 주력 제품인 UV 태닝기 램제트를 비롯해 유니크 태닝 로션 '우롱' 및 디앤유 화이트 태닝 화장품 등을 소개했다.
최순철 디오에스 대표는 “이번 상하이 전시회는 중국의 피트니스 시장의 빠른 성장을 엿볼 수 있었고 이에 맞추어 동반상승하는 태닝시장을 선점하는 계기가 될 중요한 전시회였다”고 전했다.
램제트는 디자인부터, 설계, 개발, 제조까지 국내 기술로 탄생한 UV 태닝기로, 백인 대비 피부가 두껍고 어두운 동양인의 피부에 맞게 램프 및 자외선 A와 B의 밸런스를 맞춰 개발됐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