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협동조합(이사장 현동훈)은 수출산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IMI국제경영투자위원회와 수출지원단 지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6일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IMI국제경영투자위원회는 수출 산업단을 편성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나아가 한국경제 발전을 견인한다. SEP협동조합은 기술교류 및 신기술 세계화와 제품수출의 역할을 수행한다.
몽골에서 탄소중립 산업단지를 추진하는 MCMG그룹 알기르마 대표는 이번 협약식에 동참해 한국에서 검증된 우수한 저탄소제품과 기술이 몽골 수도인 울란바트로에 도입돼 매연과 온실가스를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현구 IMI국제경영투자위원회 의장은 “국가의 경제성장 견인을 위한 위원회의 활동에 SEP협동조합에서 추진중인 해외 탄소중립 사업이 부합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