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 쓰고 교실에 앉은 초등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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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초등학교에서 입학식을 마친 1학년 4반 신입생들이 교실에서 담임 선생님 말씀을 듣고 있다.


김민수 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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