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3일간 배달의민족 앱서 진행
이강인을 모델로 기용했던 삼화식품의 치킨 프랜차이즈 '아라치(I Like Chicken)'가 가맹점 지원을 위해 3월부터 파격 프로모션을 대거 진행한다.
먼저, 아라치는 다가오는 3월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출발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시그니처 메뉴인 애간장 시리즈 3종 '만원의 행복'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1일(금)부터 3월 3일(일)까지 단 3일간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진행 예정이다.
아라치는 이번 빅 이벤트를 통해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치킨을 드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행사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행사 메뉴는 삼화에서 직접 개발한 특제 간장 소스로 만든 '애간장 치킨'이다. 18,800원에 판매하고 있는 애간장 치킨을 행사 기간 동안 '만원'에 판매한다. 1,000원 추가 시 인기 신메뉴인 바질 애간장, 고추 애간장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애간장 치킨 '만원의 행복'은 아라치에서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가맹점주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행사 비용 전액을 본사가 부담하고 있다.
이 밖에 아라치는 애간장 콤보(윙+봉+닭다리) 시리즈 출시를 기념하여 3월 4일(월)부터 3월 17일(일) 2주 동안 배달의민족 탑 배너 추가 행사를 진행한다. 배달의민족 메인 상단 화면에서 아라치 프로모션 배너를 누르고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아라치 메뉴에 적용 가능한 쿠폰으로 최대 6,000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3월 매주 화, 목, 토요일에는 최대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요일 할인 쿠폰 또한 애간장 콤보 시리즈를 포함하여 양념치킨, 파튀파튀 등 아라치 전 메뉴에 적용 가능해 소비자 기대가 높다.
아라치 치킨은 순살과 전 메뉴에 브라질산 닭고기가 아닌 100% 국내산 냉장육 닭고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품질 좋은 원재료를 사용해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높은 질의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원가 절감과 메뉴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라치 관계자는 “아라치는 올 한 해 더 다양하고 즐거운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 위해 신규 모델 선정에 신중한 검토를 하고 있다”며 “또한 아라치 치킨을 찾아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의 만족을 우선시하여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