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 시니어 레지던스로 공급되는 '소요한남 by 파르나스'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청약은 소요한남 by 파르나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소요한남 by 파르나스는 서울시 용산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7층, 연면적 약 3만9,000㎡, 총 1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맡았다. 당첨자는 27일에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호텔식 운영 서비스와 헬스케어, 커뮤니티, 프라이빗 설계가 결합된 형태의 시니어 레지던스다. 한남동 입지와 파르나스호텔의 운영 노하우, 차움·차헬스케어와 연계한 헬스케어 서비스가 적용됐다. 공급 관계자는 “건축, 조경, 인테리어, 운영 서비스, 헬스케어가 결합된 상품으로 갤러리 오픈 이후 고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는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독립성을 확보한 배치와 입면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 호실은 채광과 통풍 효율을 고려한 남향 위주 판상형 설계로 계획됐으며, 주거, 상가, 부대시설 출입구를 분리했다. 인테리어는 종킴 디자인 스튜디오가, 설계는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가 맡았다. 조경은 서안조경과 디자인 스튜디오 loci가 참여해 진입로에서 중정까지 남산의 녹지 축을 끌어들인 순환형 조경을 계획했다. 단지 경계를 따라서는 약 150m의 순환산책로가 마련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호실당 약 50㎡ 규모의 부대시설을 확보했다. 1층에는 로비, 컨시어지 스테이션, 라이브러리, 마켓, 티하우스, 데스크, 다이닝 등이 들어선다. 웰니스 및 스포츠 시설로는 헬스케어 라운지, 실내 골프 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 존, 수영장 등이 계획돼 있다. 미팅룸, 라운지, AV룸, 취미룸 등 비즈니스 및 여가 활동을 위한 공간도 갖춘다.
운영 서비스는 파르나스호텔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4시간 컨시어지와 전담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약 및 생활 지원 등을 통합 관리한다. 다이닝 서비스는 전용 식당에서 저염, 저당, 고단백 등 메디푸드 형태의 식단을 제공한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차움, 차헬스케어와 연계해 호실별 전담 헬스케어 컨설턴트가 배정되며 주요 전문병원 진료 연계 서비스도 마련된다.
스마트 주거 서비스로는 전용 모바일 앱 플랫폼을 통해 컨시어지, 헬스케어, 다이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투약 및 검진 일정, 방문 예약 등을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홈 및 IoT 연동 시스템이 적용되어 조명, 온도, 커튼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세대 내부는 5.5m 거실과 2.7m 천정고를 적용했으며, 슬라이딩 도어, 무단차 플로어, 안전 손잡이 등 시니어 세대의 신체 조건을 고려한 안전 설계가 반영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한남동은 한남대교와 남산터널을 통해 주요 권역 이동이 가능하며,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과 경의중앙선 한남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남산, 매봉산 산책로, 한강공원이 위치하며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인접해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응이 가능하다. 리움미술관, 블루스퀘어 등 문화시설도 인근에 자리해 있다. 소요한남 by 파르나스 갤러리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