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KBO 리그 새 시즌을 앞두고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컴프야2024)와 '컴투스프로야구V24'(컴프야V24)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컴프야2024는 컴투스가 야구게임 20여년 개발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KBO리그를 완벽 구현했다. 올해 출시 3년 차를 맞이한 컴프야V24 또한 최고 수준 그래픽 퀼리티와 높은 캐주얼성으로 또 다른 야구 게임 재미를 선보이고 있다.
신인왕 한화이글스 문동주를 모델로 선정한 컴프야2024는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원하는 구단의 시그니처 선수를 얻을 수 있는 '구단선택 시그니처 선수팩'을 비롯해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 '3000 스타' 등 게임 재화를 선물한다. 추가로 함께 플레이할 친구 초대 미션 1회 달성 시 '고급골드팩', 3회 달성 시 '1000 스타' 추가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컴프야V24는 구자욱과 김광현 선수를 모델로 기용하며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게임 내 최상위 등급인 '라이브 5성 스카우트 티켓'과 함께 '스킬변경권' 등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풍성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추가로 친구 초대 미션을 1회 달성하면 '고급스카우트 티켓', 3회 달성하면 게임 내 재화 '2000 스타'를 획득한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KBO 리그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야구 게임 팬을 위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사전 예약으로 본격 시동을 건 컴프야 시리즈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